네티즌들은 MSN 메신저 혹은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 하단의
검색창은 물론 www.msn.co.kr, www.live.com등 두 개의 마이크로소프트의 온라인 포털 페이지
검색창, 유엔난민기구의 홈페이지(www.unhcr.or.kr), 그리고 해당 이벤트 페이지의 검색창
(http://click4thecause.live.com)에
원하는 정보를 검색하는 것만으로 900만 명의 세계 어린이 난민들을 도울 수 있다. 네티즌들이 검색어를 넣고 한번 클릭할 때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나인 밀리언 캠페인에 검색어 당 약 10원씩 어린이 난민 후원 기금을 기부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렇게 모아진 성금의 2/3는 어린이 난민들을 위한 교육사업에, 1/3은 스포츠 활동 지원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중국, 영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등 26개국에서 함께 진행된다.
야후!코리아는 월드비전과 함께 극심한
가뭄과 재해, 내전 등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 등의 제3세계의 어린이들을 국내 초등학교의 한 학급과 결연시켜 지속적인 후원을 하는 ‘한 학급 한 생명 살리기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캄보디아의
캄퐁참 주에 초등학생 4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다음 지구촌 희망학교’를 지었다. 이 학교의
건축 재원 6700만여 원은 전액 다음 임직원들이 스스로 마련한 기금으로 조성됐다. 다음 지구촌 희망학교는 이번 달부터 본격적인 수업을 진행하며,
앞으로 직원들과 현지 학생들을 1대 1로
결연을 맺게 하는 등 지속적인 후원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이밖에 NHN도 작년, 연평균 소득이 1000~1500위안(12만원~20만원)으로
매우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는 중국 서북지역 감숙성, 동북지역 길림성 등에 NHN 희망학교를 건립하는 등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온라인 서비스 사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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