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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7월 수입물가가 원달러 환율 하락의 여파로 석 달 연속 내렸다.

1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7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수입물가는 한달 전에 비해 1.1% 하락했다. 수입 물가는 작년 같은 달에 비해서는 9.8% 상승했으나, 상승폭은 6월(10.5%)에 비해 둔화됐다.

올들어 수입물가는 전월 대비 지난 3월 3.5%, 4월 0.7% 각각 올랐으나, 5월에 2.3% 하락한 뒤, 6월 0.4% , 7월 1.1% 다시 하락하는 등 석달 연속 내렸다.

항목별로는 중간재가 부탄가스(-9.4%), 프로판가스(-6.6%) 등을 중심으로 1.5%하락했다.

자본재는 웨이퍼가공장비(-1.8%), 반도체조립.검사장비(-2.1%) 등을 중심으로 2.1% 하락했고, 소비재도 휴대용 저장장치(-6.5%), 중형 승용차(-0.8%) 등을 중심으로 2.1% 떨어졌다.

수입 원자재는 밀(-5.1%), 원면(-5.8%), 커피(-7.3%) 등 농수산품이 하락하고, 철광석(-4.4%)를 비롯한 광산품도 0.1% 떨어지며 0.3% 내렸다.

환율변동 효과를 제거한 계약통화기준 수입물가는 한달전에 비해 0.8%하락했으며, 전년동기대비 23.9%상승했다.

수출물가는 한달 전에 비해 1.3%내려 4개월 연속 하락했고,전년동기 대비로는 1.3%떨어졌다.

yunghp@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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