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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제조업 경기전망 1년6개월來 '최악'
    기사등록 일시 [2011-06-30 08:15:08]    최종수정 일시 [2011-06-30 10:28:35]

서울=뉴시스】변해정 기자 = 다음 달 제조업 경기전망이 1년6개월만에 최저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6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에 따르면 제조업의 7월 업황 전망 BSI는 90으로 전월보다 7포인트 떨어졌다. 

이는 지난해 1월 90 이후 18개월만에 최저 수준이다.

제조업의 체감경기도 두달 연속 나빠졌다. 제조업의 6월 업황 BSI는 91로, 전월의 94 보다 3포인트 하락했다.

대기업의 업황 BSI는 98로 전월과 동일했지만, 중소기업의 경우 92에서 88로 4포인트 하락했다. 수출기업의 업황 BSI(94→89)과 내수기업의 업황 BSI(94→92)은 각각 5포인트, 2포인트 낮아졌다. 

6월 매출 BSI는 106으로 전월(107)과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7월 전망은 112에서 105로 대폭 하락했다.

6월 채산성 BSI는 85로 전월(86)과 비슷했고, 7월 전망은 88에서 86으로 2포인트 떨어졌다. 자금사정 BSI는 90으로 전월과 같았으며, 7월 전망은 94에서 90으로 4포인트 하락했다.

제조업 경영 애로사항으로는 원자재가격 상승, 내수부진, 환율 등이 뽑혔다. 특히 내수부진을 경영 애로사항으로 선택한 기업의 비중은 14.7%로 전월보다 2.7%포인트 늘었다.

비제조업의 6월 업황 BSI는 85로 전월대비 1포인트, 7월 전망 BSI는 84로 전월대비 2포인트 각각 떨어졌다.

비제조업의 6월 매출 BSI(96→98)와 7월 전망 BSI(96→98)은 전월대비 소폭 상승했다. 채산성 BSI와 7월 전망은 각각 93에서 92로, 92에서 91로 각각 1%포인트씩 낮아졌다. 

비제조업 경영 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 경쟁심화, 불확실한 경제상황 등이 차지했다.

계절변동에 의한 요인을 없앤 계절조정치를 기준으로 본 제조업의 6월 업황 BSI는 89에서 86으로 3포인트, 7월 전망 BSI는 93에서 87로 6포인트가 떨어졌다.

비제조업의 계절조정 6월 업황 BSI 는 83으로 전월과 동일했으며, 7월 전망은 83에서 85로 2%포인트 올랐다.

2011/07/04 - [한은(BOK) VIEW/소비자동향지수 VIEW] - 6월 소비자동향지수 석달만에 하락


hjp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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