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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체감경기 '냉랭'…7개월째 기준치 하회
    기사등록 일시 [2011-02-28 06:00:00]

서울=뉴시스】김민자 기자 = 제조업 체감경기가 7개월째 기준치를 하회하며 둔화된 모습을 보였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11년 2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에 따르면, 2월 제조업의 업황 기업경기실자지수(BSI)는 88로 전월에 비해 2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3월 업황 전망 BSI는 96으로 전월에 비해 5포인트 상승했다. 

제조업 업황 BSI는 작년 8월 이후 7개월 연속 기준치(100)를 밑돌았다. BSI가 100 보다 낮다는 것은 경기가 좋지 않다고 느끼는 기업이 그렇지 않다는 기업보다 더 많다는 의미다.

매출, 생산, 가동률, 신규수주 등의 2월 실적 BSI는 전월과 비슷했으나, 채산성 BSI(80)는 5포인트 떨어져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경영 고충으로는 원자재가격 상승을 꼽은 제조업체가 24.6%에 달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 외에도 내수부진(15.4%), 환율(13.3%) 등이 뒤를 이었다. 

rululu2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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