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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 기대치 5개월째 4%대 고공행진
    기사등록 일시 [2011-11-24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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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심리지수 두달 연속 기준치 상회

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경제주체들이 예상하는 미래의 물가 상승률을 뜻하는 기대인플레이션율이 5개월째 4%선을 넘어섰으나, 상승세는 주춤한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1년 11월 소비자동향지수(CSI)'에 따르면,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연평균 4.1%로 전월 대비 0.1%포인트 하락했다. 10월 이후 두 달 연속 소폭 하락했으나, 여전히 4%를 웃돌았다.

지난 4월 들어 1년 10개 월만에 4%대로 상승한 기대인플레이션율은 5월 3.9%, 6월 3.9%로 잠시 주춤했다가 7월 4.0%, 8월 4.2%, 9월 4.3%, 10월 4.2%로 꾸준히 4%선을 유지하고 있다.

소비자 물가가 4.0%를 초과해 오를 것으로 기대하는 소비자 비중도 57.1%로 전달에 비해 5%포인트 줄었지만 여전히 50%를 훌쩍 넘었다.

6개월 후 물가수준을 묻는 물가수준전망CSI는 140으로 한달 전에 비해 5포인트 하락했으며, 금리수준전망CSI는 119로 4포인트 떨어졌다.

경제 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 심리지수(CSI)'는 한달 전에 비해 3포인트 상승한 103으로 기준치를 넘어섰다. 올들어 지난 5월 이후 최대치이다.

소비자동향지수가 100이하국내 경기를 낙관하는 이들보다 비관하는 쪽이 더 많고, 100이상이면 낙관하는 소비자들이 많다는 의미다.

3월 소비자심리지수는 98이었으나, 4월 기준치인 100을 회복한 뒤 5월 다시 104를 기록하는 등 두 달 연속 상승했다가 6, 7월 두 달 연속 102로 감소한 바 있다. 8월과 9월에는 99를 기록했다.

가계부채CSI는 106으로 한달전에 비해 1포인트 상승했으며, 가계부채전망CSI는 103으로 동일했다.

가계의 소비심리를 보여주는 현재생활형편CSI는 87로 전월대비 1포인트 상승했고, 생활형편전망CSI는 95로 3포인트 올랐다.

이번 소비자 동향지수 조사는 전국 56개 도시 2200가구(응답 2002가구)를 대상으로 2011년 11월 11일~18일까지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