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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BM(대표 희성 www.ibm.com/kr)은 국내 대표적인 대형 종합병원인 서울아산병원에 무중단 재해복구(DR; Disaster Recovery)시스템을 구축, 평일 24시간다운에도 완벽한 업무연속성을 지원하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한국IBM은 서울아산병원 DR시스템이 병원 업무 및 데이터 전송량이 최고에 달하는 금요일 24시간(목요일 오후 8~금요일 오후 8)동안 재해 발생에 따른 주 서버다운 상황을 연출, 재해복구시스템의 운영을 시험하는 데이 타임(Day Time) DR 테스트를 최근 완벽하게 통과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서울아산병원은 사실상 국내 의료업계 최초의 ‘24x7’ 무중단 재해복구시스템을 구현하게 됐다.


서울아산병원이 한국IBM의 시스템 솔루션과 오라클의 데이터 솔루션을 이용해 구축한 아산병원 DR시스템은 지난 1년여 간 4차례의 주말 야간 DR 테스트를 거쳐온 데 이어, 국내 의료업계 최초로 업무시간 중 실시된 평일 24시간 DR 테스트에서도 600만 개에 달하는 트랜잭션을 무사히 처리해 그 신뢰도를 인정받았다.

 

특히 아산병원은 이번 테스트에 앞서 지난 3월 원내 모든 진료업무에 전자의무기록 (EMR; Electronic Medical Record)시스템을 적용한 바 있어, 아산병원 DR시스템은 전자처방전송시스템(OCS; Order Communication System), 전사적자원관리(ERP)시스템, EMR 등을 포괄하는 대규모 디지털병원의 국내 첫 무중단 재해복구시스템 구현 사례로 기록됐다. 아산병원 DR시스템의 이 같은 성공은 디지털병원 구축의 대세를 더욱 부추기는 촉매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산병원 민성우 의료정보팀장은이번 테스트를 통해 만의 하나의 사고나 재해로 디지털 인프라가 다운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을 깨끗이 덜었다중단 없는 업무운영 시스템 기반을 확보한다는 것은, 인명을 다루기 때문에 일분일초의 다운타임도 허용할 수 없는 대형 병원에서는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민성우 팀장은 병원 IT인프라의 중요성은 점점 증대돼 이제 IT환경의 지원 없이는 병원업무가 제대로 이뤄질 수 없는 상황이라며 무중단 재해복구시스템을 통해 뜻밖의 재해상황에서도 환자들에게 정상적인 진료를 제공하기 위한 IT 지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국IBM 시스템테크놀로지그룹(STG) 총괄 김태영 전무는 아산병원의 ‘24x7’ 무중단 재해복구시스템 구현을 계기로 종합병원들의 DR시스템 강화 움직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IBM이 구축한 아산병원 DR시스템은 메인 서버인 IBM P690에 이기종 DR서버 구축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통해 IBM P570 DR서버로 연결, 디스크 종속성 없는 원활한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