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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 주춤, 고용은 쑤욱"…지방경제 모처럼 '미소'
    기사등록 일시 [2011-11-25 06:08:23]    최종수정 일시 [2011-11-25 06: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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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서울을 제외한 7개 권역의 소비자 물가가 10월 들어 4%대 고공행진을 유지했으나, 상승폭은 크게 둔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 대형행사를 찾는 해외관광객이 늘면서 숙박업을 비롯한 서비스 부문 취업자수가 급증하는 등 고용사정도 개선됐다.

25일 한국은행이 각종 지역통계와 660개 업체·유관기관등을 대상으로 모니터링한 지방경제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지방의 소비자 물가상승률은 석유류 가격이 상승하면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4.0% 상승했다.

지방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지난 7월 4.9%, 8월 5.4%, 9월 4.4%로 4%대 상승률을 보이고 있으나, 상승세는 점차 둔화되고 있다.

농수축산물 가격이 7~8월 기상여건 악화에 따른 작황부진으로 급등했으나, 9월이후 채소공급이 늘며 하락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라고 한은은 설명했다.

고용 사정도 서비스업 호조에 힘입어 개선됐다. 취업자수는 7월 25만9000명, 8월 42만명, 9월 24만5000명, 10월 45만명이 각각 증가했다.

제조업의 고용창출은 뒷걸음질 쳤으나, 서비스업이 운수업, 숙박업을 중심으로 선전하며 고용증가를 주도했다.

주택매매가격은 상승폭이 컸던 부산 울산 경남권 등을 중심으로 입주 물량이 늘어나며 10월 상승폭이 전기말월대비 0.5%에 그치는 등 축소됐다.

주택전세가격은 상승폭은 다소 줄었으나, 여전히 예년수준을 상회했다. 전기말월 대비 올해 1분기 4.3%, 2분기 3%, 3분기 3.2%의 상승률을 보였으며, 지난달에는 0.9% 올랐다.

이번 조사는 한은 12개 지역본부가 11월 중순까지 입수한 지역 통계와 660개 업체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모니터링 결과분석한 결과다.

*한국은행 조사국 지역분석팀 과장 박창현,
 한국은행 조사국 지역분석팀 조사역 김민선


 yunghp@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