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차 남의 선행을 드러내기 좋아하는 자가 있다면 왕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아 그런 사람은 군자이지. 내가 가까이 하겠소"
"그럼 남의 악행을 들춰내기 좋아하는 자가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런 자는 소인에 불과하지. 당연히 멀리 하겠소"
"아비를 은밀히 죽이고, 임금을 은밀히 죽이는 신하가 있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좋소, 이제부터는 나도 둘 다 듣기로 하겠소"
"아 그런 사람은 군자이지. 내가 가까이 하겠소"
"그럼 남의 악행을 들춰내기 좋아하는 자가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런 자는 소인에 불과하지. 당연히 멀리 하겠소"
"아비를 은밀히 죽이고, 임금을 은밀히 죽이는 신하가 있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좋소, 이제부터는 나도 둘 다 듣기로 하겠소"
|
'NEXT 스트래터지(Strateg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급했던 한국 금융, 뼈아픈 대가 10兆원 (0) | 2011.11.20 |
---|---|
맥나마라 (0) | 2011.11.15 |
아이폰4S 써보니, 한국이 더 부끄럽네 (0) | 2011.11.05 |
합종의 대가 소진의 복수법 (0) | 2011.11.01 |
상대방에게 직언을 하는 법 (0) | 2011.11.01 |
사우스웨스트 항공, 턴어라운드 타임의 비밀 (0) | 2007.08.20 |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