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2007
WWI서
신제품 공개”
차기
신제품 발표 장소로 한국 선택
5월 19일, 20일 양일간 서울서 열리는 초대형 게임축제
‘WWI’통해
국내
최정상 인기 가수 축하 공연도 이어져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워크래프트 등 세계적인 대작 게임을 개발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5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자사가 개최하는 게임 문화 대축제인 2007 블리자드 월드와이드 인비테이셔널(2007 Blizzard Worldwide Invitational. WWI)에서 차기작을 공개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블리자드는
1998년 출시와 함께 전국 PC방의 폭발적 증가를 주도했던 ‘국민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개발사로 잘 알려진 회사. 스타크래프트는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950만장 이상, 국내에서만 400만장 이상 판매되었으며, 워크래프트 시리즈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유료 가입자수를 포함하여 전세계
3,200만 이상, 디아블로 시리즈는 전세계
1,700만장 이상 판매되었다.
블리자드는 전세계 게이머들이 기다려온 블리자드의 차기작
공개를 축하하기 위해 2007 WWI에서 이효리,
슈퍼주니어, 싸이 등 국내 최고의 가수들이 국내외 게이머들을 위한 특별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함께 밝혔다.
19일에는 섹시 가수 이효리와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축하 공연으로 2007 WWI의 개막을 알릴 예정이며,
축제가 막을 내리는 20일에는 콘서트의 대표주자인 싸이의 공연이 이뤄진다. 평소 ‘국민 게임’으로 칭해지는 ‘스타크래프트’를 즐겨온 가수 싸이는 “블리자드가 한국 게이머들을 위해 만든
게임축제에 블리자드의 또 다른 팬으로서 참가하게 되어 기쁘다”며 “모두가 열광하는 스타크래프트 리그를 전세계 팬들과 함께 서울에서 직접 볼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올림픽 체조경기장과 펜싱경기장은 물론 일대의 한얼광장 등 3만평에 달하는 부지에서 펼쳐질 2007 WWI에서는 각종 체험 놀이 및 공연이 마련되고, 세계 유명 프로게이머들을 초청하여 e스포츠 경기가 펼쳐진다.
아울러,
‘워크래프트3 래더 시즌 5 아시아 지역
예선’ 및 ‘제
1회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레나 토너먼트 오프라인 지역 결선’ 등 세계 대회에 출전할
국가 대표 게이머를 가릴 토너먼트 대회도 열릴 예정이다. 행사장의 입장과 관람은 모두 무료며, 12세 미만은 보호자 동반 하에 입장이 가능하다.
블리자드는 2007
블리자드 월드와이드 인비테이셔널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들을 계속해서 공개할 예정이다.
'유시시(UCC)VIEW > 따끈따근 보도 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규어, 최고의 럭셔리 대형차에 선정 (0) | 2007.04.26 |
---|---|
성격 좋고 집안 배경있어야 인정-디시인사이드 (0) | 2007.04.25 |
블리자드, 서울 게임축제서 신제품 공개 (0) | 2007.04.25 |
소니, 봄맞이 핸디캠 페스티벌 (0) | 2007.04.25 |
CA, 전사적 IT관리 비전 발표 (0) | 2007.04.24 |
BMW, 차량 액세서리 캠페인 실시 (0) | 2007.04.24 |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