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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가 들어갈수록 깊이를 더해가는 연기력은 '중년 배우'만이 가질 수 있는 특권. '중견배우 전성시대'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최근 중견 배우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탄탄한 연기력과 아름다움을 겸비한 여배우들이 안방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디시인사이드(www.dcinside.com)가 네티즌을 대상으로 중견 여배우들의 호감도를 조사했다. 1969~50년생 배우 중 '가장 호감 가는 중년 여자 배우는?'이라는 주제로 지난 5월 1일부터 8일까지 설문조사를 벌인 것.

총 1201명의 네티즌이 참여한 이번 설문조사 결과, 인기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박해미'가 1위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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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이기도 한 박해미는 드라마 '하늘이시여'에서 못된 계모 역으로 먼저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위는 변치않는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탤런트 '황신혜'가 차지했다. 특히 황신혜는 최근 출연하고 있는 작품이 없음에도 네티즌들로부터 많은 표를 얻어 눈길을 끈다. 이어 3위에는 탤런트 '견미리'가 이름을 올렸다. 견미리는 사극 '대장금', '주몽' 등에서 악역으로 열연했다.

이외에도 단아한 이미지의 '전인화'와 최근 '내 남자의 여자'를 통해 실감 나는 연기를 펼치고 있는 두 여배우 '김희애', '배종옥'이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