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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코리아 신임 대표, 총괄 사장 선임

 (GE가 싱가포르로 떠난  이채욱 전임사장의 후임으로  '황수' GE동북아시아 사장을 선임했네요. 이채욱 사장이 한국 시장에서  탁월한 업적을 쌓아올린 분이어서, 황수 사장의 어깨가 상당히 무거울 것 같습니다.

이채욱 사장은 한국시장에서의 눈부신 활약을 인정받아 아시아 헬쓰케어 부문을 총괄하는 총괄부문장으로 영전해 지난달 1일 한국 땅을 떠났습니다. 헬쓰케어가 대표적인 성장부문으로, 글로벌 기업들이 한판 승부를 벌이고 있는 영역인점을 감안하면 그에 대한 신뢰를 가늠하게 합니다.

이번 인사를 보면 GE란 회사는 여러모로 배울점이 많은 곳이라는 점을 절감하게 됩니다.  겉으로야  혁신을 부르짖으면서도  이 모든 다짐이 결국 구두선에 그치고 마는 일부 국내기업들과는 달리,  이 회사는 평소 지향하는 가치를  실천에 옮긴다는 점이 이번 인사에서도 명확히 드러나거든요.

전임자인 이채욱 전임 사장은 영남대를, 후임인 황수 사장은 각각 건국대를 졸업했습니다. 둘다 한국 사회의 주류인  SKY출신이 아니지만, 자신의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공통점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한 사람의 배경이 아니라, 능력이라는 점을 인사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이 회사도 우수 사원인 FMP(Financial Management Program)선발에서 보듯이, 학벌을 전적으로 무시하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입으로야 혁신이나, 변화를 부르짖으면서도,  구태의연한 행태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기업들이 아직도 우리나라에는 얼마나 많습니까.

한국사회에서 사장이라는 자리에 오르기 위해서는  능력이 전부가 아니며 학연이나 지연 등이 맹위를 떨친다는 것이 우리의 경험칙이기도 합니다. 제프리 이멜트가 지난해 <하버드비지니스리뷰>와의 인터뷰에서 지적했듯이, 혁신이나 변화를 실행에 옮길 수 있는 '프로세스'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겠죠. )

 
(2007
3 21- 서울) GE동북아시아 본부 (사장 최고경영자 스티브 버타미니) 2007 4 1일자로, GE코리아의 신임 대표에 ( : 46) 총괄 사장을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사장은 GE 한국 사업(2006년말 기준, 매출 1 7천억원, 구매  1조원) 자리 성장을 주도하며 한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외국기업의 역할 모델로 자리잡는데 주력하게 된다.  그는 GE 소비 산업(Consumer & Industrial) 부문의 북아시아 사장으로서  GE 리더십개발센터인크로톤빌연수원에서 경영자 리더십 훈련(BMC) 받는 GE 차세대 경영 리더중의 한명으로 성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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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7 7, GE 석영사업부에 한국과 대만 담당 국제영업 응용엔지니어링 담당 임원으로 입사한 이후, 2000 12, GE 특수소재 사업부의 미국 본부(오하이오주 클리브랜드)에서 반도체관련 석영 제품의 글로벌 마케팅 책임자로 일했다.

 2001 12,  GE삼성조명()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임명된 이후, 선도적인 리더십을 발휘하여 사업의 기반을 안정적으로 구축하는데 성공하였다. 이러한 업적에 힘입어 2004 7,  GE 소비 산업(Customer & Industrial) 부문의 북아시아 사장으로 승진하여 일본과 한국시장의 성장을 이끌어 왔다. 

 건국대 축산대학 농경제학과를 마치고 육군 중위로 복무한 다음, 미국 미시시피대학에서 농경제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오하이오주립대에서 박사과정을 밟던 , 미국 쿼츠 인터네셔널(캘리포니아 산호세 소재) 국제 영업 업무 담당으로 입사했다.

1991년부터, 사의  서울지사에서 6년반 동안 영업마케팅 책임자로 일했으며, 1997 7, GE 한국에 석영사업부를 신설함에 따라, GE에서 일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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