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Statistics Graph

李대통령 "UAE 유전개발, 에너지 안보에 큰 족적"
    기사등록 일시 [2012-03-05 14:51:39]



【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은 5일 “UAE(아랍에미리트연합)유전개발 본계약으로 더욱 안정적인 원유공급을 보장받게 됐고, 에너지안보에 큰 발을 내딛게 됐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한국석유공사·GS에너지 컨소시엄의 UAE유전개발 본계약 체결과 관련, “이번 본 계약 체결로 중동지역에 우리 유전을 갖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박정하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유전개발은 산유국 대부분이 직영체제를 유지하고 있어 참여 자체가 어려운 일”이라며 “대한민국이 중동지역 유전개발에 진출한 것 자체만으로 큰 의미가 있다”고 이번 본계약의 의의를 설명했다.

특히 “계약이 성사되기까지 진행됐던 정상외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고 진단했다.

이어 “포스트 오일시대를 준비하는 중동지역에서 제2의 중동 붐을 확산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국컨소시엄은 아부다비국영석유회사(ADNOC)와 공동으로 아랍에미리트(UAE)의 3개 미개발광구의 조광권에 대해 공동운영 및 투자를 위한 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ADNOC이 소유한 2개 육상광구(Area 1, Area 2)와 1개 해상광구(Area 3)에 대한 계약으로 한국컨소시엄이 광구 전체지분의 40%를 인수하게 되며 계약기간은 30년이다.

이들 3개 광구는 부존량이 이미 확인된 개발시작 직전의 유전으로, 발견원시부존량을 기준으로 약 5억7000만 배럴 규모로 평가되고 있다.

yunghp@newsis.com
저작자 표시
신고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