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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농업으로 대한민국 성공 이어가야"
    기사등록 일시 [2012-03-02 12:15:04]    최종수정 일시 [2012-03-02 12:17:40]



【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은 2일 "다음 세대에는 우리의 오랜 뿌리이자 유구한 역사를 지닌 농업이 우리 경제의 중심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새농협 출범기념식 축사를 통해 "우리는 단 한 세대라는 짧은 시간에 제조업으로 성공을 이뤘다. 이제 농업으로 대한민국의 성공을 이어가야 할 역사적 전환점에 서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자유무역은 우리 농수산물 수출의 커다란 기회가 되고, 우리 경쟁력을 키워나가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자유무역에서 이러한 농업 도약의 전기를 찾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중국에서는 고소득 소비자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며 "품질좋은 우리 농수산물의 경우 최근 수출이 크게 늘어 공급이 따라가지 못할 정도"라며 중국에 이는 농산품 한류 바람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우리 농업은 먹거리만 생산하는 1차 산업에서 제품을 가공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2차, 3차 산업이 결합한 복합산업으로 변모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농업이) 바이오, 정보통신, 문화 등 여러 분야와 첨단 기술이 융합되면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21세기 미래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역설했다.

이 대통령은 "경제산업과 신용사업을 분리해 전문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것이야말로 글로벌 농협으로 도약하는 토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정부도 농어업 분야의 규제를 완화하고, 적극적인 수출 지원 정책을 추진해서 돕겠다"고 덧붙였다.

yunghp@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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