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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외채

분류없음 | 2011.10.06 10:37 | Posted by 영환
외채는 만기별, 부문별, 형태별로 구분할 수 있다. 만기별 외채는 차입 당시 계약한 만기(maturity)가 1년 이내인 단기외채와 1년 초과이 장기외채로 구분된다.

단기외채(short-term external debt)의 규모와 비중은 유동성 위험을 파악하는데  널리 사용된다. 유동성 위험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1년 이내에 만기가 돌아오는 모든 외채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장기외채중  잔여만기가 1년 이내인 외채를 구분하는데, 통상 단기외채와 잔여만기 1년 이내인 장기외채를 합산해 유동외채라고 부른다.

우리나라는 2006년부터 2008년 9월까지 외채가 급증하며 총외채가 당시로서는 사상최대인 3651억 달러를 기록했다.이는 2005년 말 1237억달러 대비188% 늘어난 수치며, 단기외채 비중도 2005년말 40.8%에서 2008년 9월 51.9%로 큰폭 증가했다. 유동외채 비율도 같은 기간에 41.1%에서 안정 한계수준(100%)에 근접한 96%로 크게 높아졌다.

외채가 급증한 것은 무엇보다, 조선.중공업체의 선물환 매도 증가. 은행부문의 외채는 총외채 증가규모(2037억불)의 3분의2에 달하는 1360억달러가 늘어나 외채증가를 주도했다. 사상 최고의 특수를 누리던 조선업체들의 환헤지를 위해 선물환을 대규모로 매도하자 이를 매입한 은행들이 단기 외화 차입을 이용한 현물환 매도를 하는과정에서 발생했다.

둘째, 외국인이 국내 채권투자를 크게 늘리면서 그 채권을 발행한 정부, 통화당국의 외채가 크게 증가했다.

셋째, 2006년 이후 세계 경제의 호조로 수출입 기업을 중심으로 실물 연계 외화자금 수요가 크게 늘어난 점을 들수 있다. 2006년부터 2008년 9월까지 은행의 기업 등에 대한 무역금융 및 외화대출도 각각 194억달러, 169억달러 증가했는데, 은행부문의 외채 증가에는 이러한 외화자금 수요가 포함돼 있다. 이 기간중 기업의 해외채권 발행 및 외화차입이 늘어나면서 기타 부문 외채도 298억달러 증가했다.  (글로벌금융위기 이후 외환정책 중)


2011/07/04 - [유시시(UCC)VIEW/따끈따근 보도 자료] - 7월부터 선물환 포지션 한도 20%씩 줄어들어

2011/08/24 - [한은(BOK) VIEW/대외채무 VIEW] - 외채 4000억불 시대 '카운트다운'...2분기 대외채무 3980억불


글로벌금융위기이후외환정책
카테고리 경제/경영 > 재테크/금융
지은이 안병찬 (한나래,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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