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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지난해 우리나라의 대외투자 자산이 10%이상 증가하며, 4000억달러 돌파를 눈앞에 뒀다. 

한국은행이 21일 발표한 '2010년말 지역별·통화별 국제투자대조표'(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대외투자자산은 전년말 대비 431억달러(12.1%) 증가한 3966억달러를 기록했다. 

지역별 비중은 미국이 20.4%(808억달러)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유럽연합 19.5%(773억달러), 동남아 16.1%(640억달러), 중국 14.8%(588억달러) 등의 순이었다. 

동남아·중남미 투자가 각각 95억달러, 53억 달러가 증가하는 등 큰 폭으로 늘었다. 미국이 50억 달러, EU가 44억달러, 일본은 44억달러가 각각 증가했다. 

통화별 비중은 미달러화가 48.5%(1924억달러)로 가장 높았으나 전년 대비 3.5%포인트 하락했다. 유로화는 8.0%(318억달러)로 전년 대비 0.9%포인트 늘었다. 엔화는 3.7%(146억달러)로 1%포인트 증가했다. 

같은 기간 우리나라에 대한 외국인 투자는 8250억 달러로 전년 대비 985억달러 증가했다. 

통화별로는 원화의 비중이 59.8%(4935억달러)로 가장 높았으며, 미달러화 31.3%(2582억달러), 엔화 4.0%(328억달러), 유로화 2.7%(219억달러) 등의 순이었다. 

지역별 비중은 EU가 30.1%(2481억 달러)로 가장 높았고, 미국 27.4%(2264억 달러), 동남아 18.3%(1510억달러), 일본 7.9%(653억달러) 등의 순이었다

yunghp@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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